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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여론전에 화질 제한까지…망 사용료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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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글이나 넷플릭스 같은 기업은 인터넷망을 통해 막대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통신사에 부담을 주니까 사용료를 내야 한다, 아니다 그럴 필요 없다. 논란이 뜨겁습니다. 법으로 사용료를 내게 하려던 국회도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성진 기자 리포트 보시겠습니다.

<기자>

게임 생방송을 해주는 아마존의 트위치입니다.

이달 들어 화질을 떨어뜨렸는데 상대적으로 뿌옇게 보인다는 지적이 잇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