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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7] 화력 뽐낸 中 17게이밍, 22매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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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7게이밍


17게이밍이 PCS7 5일차 22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8일 '펍지콘티넨탈 시리즈 시즌7(이하 PCS7)' 5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CS7은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아메리카, 유럽 등 총 4개 권역에서 권역별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다.

한국은 ▲광동프릭스 ▲다나와 이스포츠 ▲담원기아 ▲젠지 ▲기블리 이스포츠 ▲배고파 등 6개 팀이 이름을 올렸고 중국은 ▲뉴해피 ▲티엔바 이스포츠 ▲17게이밍 ▲포앵그리맨 ▲페트리코 로드 ▲인펜트리 ▲게임스 포레버 영 ▲티엔루 등 8개 팀, 대만과 일본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도너츠 유에스지가 각각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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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로족으로 잡혔다. 경기 초반 담원기아는 루인스 남쪽 1층집 라인에서 티엔바 이스포츠를 제압하고 인서클에 성공했지만 차량을 타고 이동 중에 티엔루에게 발각되면서 마무리됐다.

4페이즈 젠지는 자기장 동쪽에서 포앵그리맨을 빠른 템포로 순식간에 제압하면서 기세를 올렸고 자기장 중앙 지역에 위치한 뉴해피까지 압박을 넣으며 빈사상태로 만들었다.

그러나 6페이즈 인펜트리가 견고한 차단선으로 자기장 내 진입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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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는 인펜트리, 다나와 이스포츠, 17게이밍, 배고파가 생존했다. 홀로 살아남은 배고파 '성장'은 자폭을 택했다.

17게이밍이 인펜트리가 위치한 언덕에 수류탄 세례를 날리면서 승기를 잡은 가운데 다나와 이스포츠와의 힘싸움에서도 승리하면서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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