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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노벨 평화상에 '러 권위주의' 맞선 인권운동가·단체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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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노벨 평화상은 러시아 권위주의 정권의 영향력에 맞선 인권 운동가와 인권 단체 2곳에 돌아갔습니다.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와 러시아 국제인권단체 '메모리얼', 우크라이나 인권단체 '시민자유센터'가 주인공들입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 수년간 권력을 비판하고 시민 기본권 보호 노력을 해온 인권운동가와 인권단체 2곳을 올해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