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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베트남 호텔서 한국인 사망…사고 숨기고 '영업'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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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 다낭의 한 호텔에서 수영장에 들어가려던 한국인 관광객이 갑자기 숨졌습니다. 유족은 수영장에서 전기가 느껴졌다며 감전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호텔 측의 대응에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JTBC 확인 결과, 곧바로 영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던 호텔에서 사고를 알리지 않은 채 그대로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지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