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날씨] 영동 새벽 다시 강한 비‥토요일 반짝 맑아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도 퇴근길 무렵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는데요.

영동 지방으로는 닷새째 가을비가 흠뻑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설악산 대청봉의 모습을 보시면 오후에는 그나마 빗줄기가 약해졌고요.

비구름 사이로 한층 더 붉어진 단풍들이 보이는 가운데 어제는 오대산에도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방은 약하게 비가 오겠고 영동 지방은 내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