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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필요할 때 못 뜨는 기상항공기, 허리케인 헌터가 본 폭풍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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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에는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 허리케인의 눈까지 돌진하는 '허리케인 헌터'라는 항공기가 있습니다.

우리도 태풍이나 폭우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기상청이 보유하고 있는 기상 관측용 항공기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 항공기가 정작 큰 피해가 있었던 수도권 폭우 때도, 또 태풍 힌남노 때도 날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기상항공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현인아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