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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물가 오름세 대학가 헬스장 '직격탄'..."적자만 수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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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 19 사태에 물가 오름세도 떨어질 줄 모르면서, 자영업자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치솟는 생활비에 허리띠를 졸라 매면서, 운동과 같은 여가 생활엔 지갑을 닫았습니다.

몇 년 전부터 건강 관리에 관심이 쏠리면서 붐볐던 대학가 헬스장도 최근엔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

[기자]
서울 화양동에 있는 헬스장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