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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무용단원들이 오는 21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작품 '폴링워터:감괘'의 일부를 시연하고 있다.
물에서 시작되는 세상 이야기와 이치를 풀어낸 창작무용인 폴링워터:감괘'는 1막 8장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2톤가량의 물이 공연마다 사용될 예정이다. 2022.10.5 [THE MOMENT OF YONHAPNEWS]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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