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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니의 물류운송 로봇 '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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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트위니의 물류운송 로봇 '더하고'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트위니는 제11회 한국전자전(KES)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테크솔루션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KES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자·IT 산업전시회 KES의 부대행사다. 올해는 △전자부품 소재 △스마트리빙 △융합신기술 △테크솔루션 등 4개 부문 34개사의 40개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테크솔류션 부문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11개 기업 제품이 선정됐다.
트위니에 따르면, 더하고는 대상추종과 자율주행 기술을 한 데 담은 로봇이다. 사용자가 환경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골라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트위니 관계자는 "더하고를 통해 올해 임팩테크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한국전자전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수상함에 따라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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