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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학교 안팎 전기차 충전소…어린이보호 '사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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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팎 전기차 충전소…어린이보호 '사각' 우려

[앵커]

최근 전기차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충전시설도 곳곳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차 충전시설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없어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채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용주차장 앞에 초등학교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주차장 안에는 24시간 운영되는 전기차 충전시설 한 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