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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외통위, 첫날부터 파행…"영상 왜 트나" vs "박진 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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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4일)부터 국회가 약 한 달 일정으로 국정감사에 돌입했습니다. 정치부회의에서 예고해드렸던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논란, 또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조사 등 쟁점이 상당히 많죠. 실제로 상임위 곳곳에서 여야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고, 외통위는 오전, 오후 각각 정회되기도 했습니다. 관련 논란을 유한울의 뉴스픽5에서 짚어봅니다.

[기자]

오늘 준비한 소식은요. < 첫날부터 파행 > 입니다. 마침내 그날이 밝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첫 국회 국정감사, 바로 오늘이 디데이입니다. 우선 오는 24일까지 21일간, 주요 정부 부처 등 78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국회 법사위와 외통위, 국방위 등 12개 상임위에서 포문을 열었습니다. 우리 정회원 분들 다 살펴보기 어려우니까요. 국감 쪽집게 1타 강사, 울 체커가 딱 하나만 뽑아 정리해드립니다. 먼저 힌트부터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