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노벨 생리의학상, '인류 진화 연구' 스반테 파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속 스웨덴 출신의 스반테 파보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현지 시간 3일 인류 진화 부문 연구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해 스반테 파보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크로나(약 13억원)가 지급됩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는 4일 물리학상에 이어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합니다.

시상식은 관례대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을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립니다.
고정현 기자(yd@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