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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현관에 공포의 '빨간 글씨'…주민은 급하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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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살, 네 살 어린아이들과 함께 사는 아파트 현관문에 누군가 밤 사이 빨간색 스프레이 같은 걸로 뜻도 알 수 없는 글씨를 써놓고 갔습니다. 피해 가족은 불안한 마음에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하려 했지만, 쉽지 않아 결국 이사까지 했습니다.

이자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 현관문에 빨간색으로 뜻을 알 수 없는 글자가 커다랗게 써 있습니다.

인천에 사는 이모 씨는 지난달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집을 나서다 밤 사이 생긴 낙서를 발견하고 크게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