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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이틀에 한 번꼴 '일터 재해'…하루 1.8명 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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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0일)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제약회사 화재, 고용부가 중대재해법을 위반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나흘 전 7명이 숨진 대전 아울렛 화재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재해, 그간 얼마나 발생했나 분석해보니 이틀에 한 번 꼴로 일어났고, 숨진 노동자는 하루 1.8명에 달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박민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커먼 연기가 사방에서 뿜어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