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을 지나던 주민들이 약 3~4m 깊이, 5m 폭의 수로에 빠진 차량을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이날 오후 소방대원에 의해 숨진 상태로 구조됐다. 사고 당시 버스는 다른 탑승자가 없는 빈차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로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신곡저수지 버스 추락사고(사진=여수소방서 제공,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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