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은해 눈물 쏟으며 최후진술…"절대 오빠 죽이지 않았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씨, 검찰 강압수사 재차 주장…10월 27일 선고 공판 진행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홍현기 기자 = "비록 오빠(남편)를 사랑했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제 아이를 자신의 아이처럼 생각해주고 저를 끝까지 진심으로 위해준 오빠(남편)를 절대로 죽이지 않았습니다."

'계곡 살인'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남)씨의 결심공판이 열린 30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