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거대한 뼈대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경매에 부쳐집니다.
경매사 크리스티는 11월 30일 홍콩 이브닝 경매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골격(뼈대) '티라노사우루스 셴'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추정가는 1억2천∼2억 홍콩달러, 한화로는 220억∼365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아시아 경매에서는 최초로 소개되는 '티라노사우루스 셴'은 길이 12.2m, 높이 4.6m, 너비 2.1m, 무게는 무려 1,400kg에 이릅니다.
경매사 크리스티는 11월 30일 홍콩 이브닝 경매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골격(뼈대) '티라노사우루스 셴'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추정가는 1억2천∼2억 홍콩달러, 한화로는 220억∼365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아시아 경매에서는 최초로 소개되는 '티라노사우루스 셴'은 길이 12.2m, 높이 4.6m, 너비 2.1m, 무게는 무려 1,400kg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