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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BBQ, 오클라호마주에 1호점 열었다…美 진출, 20개 주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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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미국 7개 주 진출 예정

아시아투데이

BBQ치킨이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문을 연 'BBQ 오클라호마시티' 매장 전경. /제공=제너시스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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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서경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1호 매장 '오클라호마시티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BBQ의 미국 진출 지역은 20개 주를 돌파했다. 현재 BBQ는 캘리포니아와 뉴욕, 워싱턴, 텍사스, 하와이, 콜로라도 등에 진출해있다. 최근에는 뉴저지주에 11번째 매장을 열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오클라호마주를 비롯해 △앨라배마 △애리조나 △델라웨어 △인디애나 △미시간 △오하이오 등에 1호점을 낼 예정이다.

또한 BBQ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치맥(치킨+맥주) 문화를 알리고,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BBQ 오클라호마시티 패밀리(가맹점주)는 "BBQ치킨은 한류 덕분에 한인과 미국인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클라호마 지역 사회는 K-치킨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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