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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팔도, '틈새라면 빨계떡' 한정판 출시... 개그우먼 엄지윤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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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팔도가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틈새라면 빨계떡 한정판' 제품 이미지. /제공=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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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서경 기자 = 팔도는 '틈새라면 빨계떡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틈새라면에 김, 계란, 튀김으로 구성된 토핑스프를 추가한 게 특징이다. 팔도 측은 소비자들이 기존 제품을 자신의 입맛에 맞춰 새로운 음식으로 만드는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토핑재료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틈새라면과 조화롭다고 평가받은 세 가지 재료를 선정했으며, 틈새라면 고유의 매운맛에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이 더해 감칠맛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팔도는 제품 모델로 개그우먼 엄지윤을 발탁했다. 엄지윤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과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누구나 '맵텐션'으로 삼행시를 지어 동영상 플랫폼에 올리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 중순 팔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안내된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제품은 토핑스프를 적용해 맛도 비주얼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신규 모델 엄지윤씨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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