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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 가스관 누출, 내주까지 계속될듯…러-서방 공방속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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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 지점서 누출 확인…운영사 "노르트스트림-1 누출, 내달 3일 멈출 듯"

가스 저장돼 있어 온실가스 대량 방출…유럽 에너지위기 장기화 관측도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러시아에서 독일에 이르는 노르트스트림 해저 가스관에서 잇따라 가스 누출이 확인된 가운데 앞으로 며칠간 가스 누출이 더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가스관 운영사인 노르트스트림 AG 대변인은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파손으로 인한 누출이 내달 3일께 멈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스웨덴 해안경비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총 4개 지점에서 가스누출이 확인됐는데, 이 가운데 노르트스트림-1에 한해 누출이 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