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조정식 "尹-펠로시 통화 전 美 IRA 핵심 내용 대통령실 보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통과 과정에서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주미 한국대사관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통화하기 전 대통령실에 IRA 핵심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확인한 결과 주미 한국대사관은 한국 시각으로 지난달 4일 새벽 IRA 주요 쟁점을 담은 보고서를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와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