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드라마네' 교도관이 금품 받고 수용자에 편의 제공 의혹…교정당국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교도관이 수용자에게 금품을 받고 편의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정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북부 제3교도소 소속 교도관 A 씨는 수용자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그 대가로 휴대전화를 사용하게 해주는 등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교도소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이달 15일 A 씨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수사 결과를 보고 엄중히 조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