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변화된 일상에 안전을'…울산119안전문화축제 10월 2∼3일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0월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울산 119안전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 주제는 '변화된 일상에 안전을 더하다'다.

각종 체험 행사, 심폐소생술 경연, 소방차량·장비 전시, 소방안전 상식 OX 퀴즈 등 6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 식전행사로 울산119동요대회 우승팀 축하공연과 모래 공연이 마련됐다.

암벽등반, 지진 강도, 완강기 체험 등도 준비돼 있다.

주요 체험 3가지 이상을 한 이용자에게는 상품을 준다.

무대 행사로는 소방안전 뮤지컬, 비-보이 공연, 풍선 예술 쇼,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등이 마련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즐겁게 몸으로 익히는 소방 교육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