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시컨벤션센터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0월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울산 119안전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 주제는 '변화된 일상에 안전을 더하다'다.
각종 체험 행사, 심폐소생술 경연, 소방차량·장비 전시, 소방안전 상식 OX 퀴즈 등 6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 식전행사로 울산119동요대회 우승팀 축하공연과 모래 공연이 마련됐다.
암벽등반, 지진 강도, 완강기 체험 등도 준비돼 있다.
주요 체험 3가지 이상을 한 이용자에게는 상품을 준다.
무대 행사로는 소방안전 뮤지컬, 비-보이 공연, 풍선 예술 쇼,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등이 마련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즐겁게 몸으로 익히는 소방 교육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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