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김건 한반도본부장 나토 확대회의 참석‥'담대한 구상' 설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의 북핵 수석대표인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북대서양조약기구, 즉 나토 회의에서 북한 비핵화 이행안인 '담대한 구상'을 포함한 북핵 문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현지시간 27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개최된 나토 이사회 확대회의에서 최근 북한이 핵 사용 문턱을 대폭 낮추는 공세적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올해 들어서만 32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미사일 능력 고도화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