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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일본 무비자 여행 재개…아시아나, 주요 노선 주 10회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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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 만에 재개되는 일본 무비자 여행에 맞춰, 일본을 오가는 항공노선이 크게 늘어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30일부터 일본 주요 노선을 주 10회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증편 대상은 도쿄 나리타공항과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를 오가는 4개 노선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이 입국 조치를 완화하면서 여행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일본 노선 운항률을 코로나19 이전의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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