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러시아 점령지 병합 투표 압도적 가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의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높은 찬성률로 통과됐습니다.

이번 투표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4개 지역에서 닷새 동안 치러졌습니다.

잠정 집계 결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99%,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98%, 자포리자 93%, 그리고 헤르손은 87%가 찬성했습니다.

4개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앞으로 닷새 안에 최종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