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낀 대전·세종·충남, 일교차 커…낮 최고 26도

가을이 성큼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아침 기온이 떨어지며 낮에도 다소 쌀쌀한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2022.9.21 kjhpress@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8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14.2도, 천안 11.9도, 보령 15.5도, 부여 13.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4∼26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16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3∼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세종은 '보통', 대전은 '좋음'으로 예보됐다.

오전 9시까지 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ｍ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야외 활동 시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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