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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022 메타콘, 다음달 5일 개막…"금융.NFT마케팅 등 총 25여개의 세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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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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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국내 최대 메타버스 행사인 ‘2022 메타콘(METACON 2022)’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메타버스를 증명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5~6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IBM, 엔비디아, 삼성, 노키아, SK텔레콤, 넵튠 등 국내외 핵심 기업 및 연사들이 참여해 총 25여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2022 메타콘은 샤얌 나가라잔 IBM 이그제큐티브 파트너의 키노트 세션으로 시작해 △리차드 케리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의 ‘공유된 가상 세계의 미래 by NVIDIA’ △레슬리 셰넌 노키아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의 ‘공간 인터넷: 디지털·물리적 연합 by Nokia’ △페더 뵈레젠 홀로캡 CMO의 ‘가상과 증강현실에서의 휴먼 홀로그램’ 등의 주요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패널 토론 세션에서는 다양한 산업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 세션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합류한 신한은행· KB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이 참여한다. 또 엔터테인먼트 핵심 기업들이 출동하는 ‘메타엔트 세션’도 준비됐다.

벨리곰, 무너 등 NFT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MZ세대 마음을 사로잡은 롯데홈쇼핑과 LG U+ 등도 참여하는 ‘NFT 마케팅 세션’과 메타버스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하는 ‘크리에이터 세션’, ‘메타버스 투자 세션’, ‘메타버스 스타트업 세션’ 등의 토론 세션들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ZTX(제페토X), 디오비스튜디오, 넵튠, 일본 모바일 게임사 GREE, 블록체인 스튜디오 언오픈드, 메타버스 창작 플랫폼 레드브릭 등 주목받는 메타버스 기업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다음달 4일 진행되는 ‘블록체인 오픈 포럼’과 함께 2022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2022 서울메타위크 참가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최대 3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패스의 경우 등록 마감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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