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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모두 합친 주거복합단지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이달 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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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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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에서 시공하는 대단지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이 분양예정인 가운데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 말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은 건축면적 1,457.92㎡, 지하 3층, 지상 19층, 1개동, 총 251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은 실 거주 수요층 선호도가 높은 전용 23~48㎡의 주거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다.

나홀로 오피스텔이 아닌, 아파트와 주상복합, 상업시설까지 이어지는 대단지에 속해 있는 오피스텔인 점이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 오피스텔로도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으로 경의중앙선 구리역 직선거리 300m거리 역세권인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조성된다는 점이다.

경의중앙선이 통과하는 구리역의 경우 지하를 뚫어 별내선과 환승할 수 있도록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로 올해 말 구리시 인창동 일대에 별내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별내선은 서울 암사역과 구리, 남양주 별내역 사이 12.9㎞에 건설되는 광역철도다.

별내선이 개통될 경우 구리역은 경의중앙선을 포함해 더블역세권 입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구리에서 서울 잠실까지 6정거장, 15~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탁월해진다. 이외에 천호역, 강동구청역과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따라서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의 서울 직주근접 효과를 눈여겨 보는 실 거주 수요층이 두텁다.

아울러 북부간선도로까지 차량 5분 거리(1.5km)인 가운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동대교, 구리암사대교 등이 인접해 자가 차량에 의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세종~포천고속도로 접근과 더불어 경춘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도 용이하다. 경춘로를 이용하면 중랑구, 동대문구 등 서울 동북부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오피스텔 단지 인근에는 왕숙천에 조성된 도농체육공원 등 수변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영위할 수 있다. 또 인창중앙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이문안호수공원, 구리역공원, 검배근린공원 등 다수 공원이 인접해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돌다리상권, 인창도서관, 인창문화센터, CGV 영화관 등 문화 시설, 생활 편의 시설 등이 즐비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인창동, 토평동, 수택동 등에 조성된 유명 학원가와 인창도서관, 교문도서관 등 구리시 공공도서관 등이 가까워 학부모에게 든든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교문초, 인창초, 인창중, 인창고 등의 명문학군을 이용할 수도 있다. 구리 롯데캐슬 더 스퀘어 상업시설 단지 조성, 인창C구역 및 수택E구역 등 인근의 재개발 사업 비전도 갖췄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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