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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하청·용역업체 직원 7명 사망(종합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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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관리·쓰레기 처리·미화 등 담당…새벽 출근 나섰다 참변

지하 1층 하역장 근처서 불꽃·검은 연기 치솟아…7시간20분만에 완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이주형 강수환 기자 = 26일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명이 대피하는 혼란이 빚어졌지만, 화재 발생 당시 아웃렛은 개장 전이어서 외부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모두 하청업체와 외부 용역업체 소속 직원들로, 개점 전 준비를 위해 새벽부터 업무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