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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국익훼손이라면서‥왜 윤 대통령은 늦게 해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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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통령실과 여당은 비속어 논란 보도가 정당한 확인 과정 없이 이뤄진 '국익 훼손 보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발언이 처음 확인됐을 당시에, 대통령실은 이 발언 내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첫 보도가 나간 지 13시간 만에 첫 해명을 했고, 당사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만에 해당 발언에 대해서 첫 언급을 했습니다.

유충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