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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北, 미 항모 보란 듯 미사일 쐈다…오늘 대규모 해상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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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제(25일) 단거리탄도미사일 한 발을 동해 상으로 쐈습니다. 동해에서는 오늘부터 대규모 해상 한미 연합 훈련이 시작되는데, 이걸 겨냥한 무력 시위로 보입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아침 6시 53분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단거리탄도미사일 한 발이 발사됐습니다.

정점 고도 60여 킬로미터를 찍은 미사일은 마하 5의 속도로 600여 킬로미터를 날아간 걸로 탐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