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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약자 보호" 외치고…주요 기부금은 10년간 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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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건복지부 장관, 벌써 넉 달째 공석이죠. 그런데 이번에 내정된 조규홍 후보자 역시 여러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금융기관에서 3억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면서 또 억대 공무원 연금을 받았다는 논란,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았다는 논란 등이 불거졌습니다. 또 조 후보자가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조한 만큼, 저희가 기부금 내역도 분석해봤는데요.

자세한 내용, 성화선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