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모습./사진=이용우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국제뉴스) 황종식기자=국방부가 최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5월부터 8월까지 대통령실 인근인 용산에서 불법 드론 적발 건수가 34건으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의정부시 갑, 행정안전위원회)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용산 주변에서 불법 드론이 서울시에서 발생한 75건 중 34건(45%) 을 차지한 것으로 밝혔다.
서울 지역 내 불법 드론 적발 사례는 총 75건으로 이 중 용산 주변이 34건으로 나타나 전체 45%를 차지한것으로 조사 했다.
특히 34건중 조종사 미확인 사례가 20건으로 나타나 보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것으로 나타났다.
오영환 의원은 "용산 대통령실은 보안이 더욱 철저히 관리되어야 한다"며 "군 과 경찰은 불법 드론을 포함해 보안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황종식기자h34400@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