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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00번 잘했는데 1번 잘못"‥'황당' 반성문 김병찬 징역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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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당역 살인 사건으로 스토킹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상황이죠.

1년 전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전 여자 친구를 무참히 살해했던 김병찬이, 항소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김병찬이 진심으로 반성하는지 모르겠다고 질타하면서, 1심보다 형량을 5년 더 늘렸습니다.

손구민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1년 가까이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피해자를 감금하고 흉기로 협박했던 김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