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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00번 들어도 기막혀…민주당 169명이 정녕 XX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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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반발…주호영은 "유감스러운 일"

[앵커]

민주당은 국민의 청력을 시험하냐며 '거짓 해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명이 사실이라면 국정 파트너를 폄훼한 것이어서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칭한 것이었어도 대통령 발언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대통령실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홍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많은 국민은 밤사이 해당 욕설 영상을 듣고 또 들으며 기막혀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 100번 이상은 들은 것 같습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며 국민의 청력을 시험하고 있다는 조롱과 질타가 온라인상에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