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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염색 성분 14개 '유전 독성 포함한 기타 위해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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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절차 진행

<앵커>

국내에서 염색약이나 염색샴푸에 쓰이는 성분 가운데 14개가 사람 몸에 해로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퇴출 절차를 밟겠다고 했는데, 파장이 예상됩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에서 염색약이나 염색샴푸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염모 물질은 모두 76개입니다.

식약처는 이들 물질에 대해 위해성 평가를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