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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어디도 안전하지 않았다"…신당역 스토킹 피해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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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토킹에 시달리다 근무하던 지하철역에서 숨진 20대 역무원을 기리는 추모제가 지금 서울 도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 추모제에 많은 분들이 모였군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신당역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보신각에 나와 있습니다.

시민 수백 명이 검은색 옷을 입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