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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약식회담' 대신 '간담' 표현…일본 정부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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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이번에는 도쿄 특파원을 연결해서 일본은 이번 회담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도 들어보겠습니다.

박상진 특파원, 일본은 이번 정상끼리의 만남의 형식을 놓고도 우리와는 좀 다른 표현을 쓰더라고요.

<기자>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가 약식 회담이라고 한 것과는 달리 간담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마쓰노/일본 관방장관 : 일본에서 간담이나 서서 이야기하는 것을 한국에서는 약식회담으로 호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간담과 약식회담은) 의미가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