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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해외로 눈 돌린 2030 투자자들…"서학개미 위험투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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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 새벽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발표합니다. 1% 포인트를 올려도 놀랄 일이 아니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 개미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생 박규연 씨는 지난해 초부터 해외 주식을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기업에 투자하면 국내 주식보다 안전하고 수익률도 좋을거라 생각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