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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금감원, '5조 6천억 원' 태양광 대출 부실 점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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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5조 6천억 원에 달하는 태양광 대출이 부실했는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은행별로 태양광 대출 규모와 건전성을 파악하고, 부실 대출 징후가 보이면 집중 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5조 6천억 원이 넘는 태양광 대출 가운데 90% 이상이 문재인 정부 때 이뤄졌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최근 문재인 정부가 전력산업기반기금 2천600억 원을 태양광 사업에 부당하게 썼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