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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소방 · 경찰 협업 덕에…막힌 도로 뚫고 '골든타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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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심정지 환자를 포함한 중증 외상 환자를 이송할 때는 '골든타임' 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응급 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최근 소방당국과 자치경찰이 협업했는데, 실제 이송 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이면서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김태인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소방119 상황실에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 옵니다.

[119입니다. (네 여기 코난해변인데요. 물에 누가 빠진 것 같아요.) 코난해변에 누가 빠졌어요? 전화 끊지마세요. (구급)차 먼저 보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