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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준석 '성접대 의혹' 불송치…난감해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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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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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상일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언론특보, 장윤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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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이준석 의혹 '불송치'

장윤미 / 변호사
"2013년 성상납 행위 사실 관계 확인돼야 무고·증거 인멸 처벌 가능"
"검찰, 경찰 수사 들여다볼 여지 있어…이준석, 면책 받았다 단정하기 어려운 시점"
"경찰, 수사 계속 장기화 예상…추가 수사 가능성 언론에 알린 것 아닌가 판단"
"법원, 여당 재판부 재배당 요청에 법적 문제 제기보다 정치적 주장으로 판단해 불허 결정"

● 국민의힘, 이준석 추가 징계할까?

장성철 / 공론센터 소장
"윤 대통령, UN서 자유 강조…국민의힘, 이준석 문제에 대해 자유·연대 가치 생각해야"
"원내 대표 표결 결과 보면 42명의 의원들 윤핵관 헤게모니에 반감 있는 듯"
"대선 이긴 여당, 민생 어려운 상황서 이준석 쫓아내기에 몰두하는 것 옳지 않아"
"윤핵관 지지 받아 선출된 주호영, 뜻 반하는 결정 못 할 듯"
"이준석, 사퇴했으면 성상납 의혹 오명 받았을 듯"

김상일 / 전 민주당 선대위 언론특보
"이준석, 정당한 절차 걸쳐 선출된 대표…탄핵하려면 잘못 입증해야"
"국민의힘, 민주주의 지키지 않는 정당 되어가…반지성주의 빠져"
"주호영, 이준석 만나야…가처분 결정 전에 사퇴해 상황 종료해야"
"이준석, 윤리위 징계 측면에서 잘못 없지만…정치인으로서 잘못 있어"
"이준석, 1차 가처분 후 대표직 사퇴한 뒤 때 기다렸어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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