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유명 영화 제작자 A 씨를 스토킹 혐의로 입건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이달 초 A 씨가 자신에게 계속 전화와 문자를 보낸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100m 이내 접근과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잠정조치를 검찰에 신청했으며 법원은 이를 수용했습니다.
A 씨는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유명 영화와 드라마를 다수 제작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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