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의 틱톡을 겨냥한 조치로 보인다.
유튜브는 수년간 동영상 서비스 1인자 자리를 구축해 왔지만, 틱톡의 등장으로 그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닐 모한 유튜브 최고제품책임자는 "이는 짧은 형태의 온라인 영상에 자금을 지원하는 첫 번째 계획"이라며 "유튜브가 디지털 환경에서 가장 큰 지원을 제공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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