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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9개월 만에 바뀐 녹색분류체계…원전 포함, 방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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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환경 경제 활동이 어떤 건지 골라서 그 목록을 정하는 걸 그린 택소노미, 우리말로 녹색분류체계라고 합니다. 지난 정부는 여기에서 원자력 발전을 제외했는데 아홉 달 만에 원전을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유럽도 그렇게 한다는 건데, 안전과 폐기물 처리 같은 기준은 유럽보다 느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