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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14조 적자' 한전 · 자회사, 약 2조 5천억 성과급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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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와 자회사 11곳이 지난 5년 동안 2조 5천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박수영 의원실이 밝혔습니다.

한전과 자회사들이 지난 2017~2021년까지 임직원에게 지급한 성과급 총액은 2조 4천868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5조 8천억의 적자를 내고 올 상반기에도 14조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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