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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비중 20% 넘었다…사상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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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올 들어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비중이 20%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별로는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이 15%를 웃돌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수력, 바이오, 풍력은 각각 1.3% 수준이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10년 전보다 4배가량 늘었는데, 특히 태양광은 19배 증가했습니다.

반면 온실가스 감축과 탈원전 정책의 영향으로 같은 기간 원자력 비중은 25.3%에서 17.3%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