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이슈 로봇이 온다

뉴로메카, ‘가트너 스마트 로봇공학 혁신기업’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가트너의 ‘신흥기술’ 보고서에서 ‘스마트 로봇공학 기술혁신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데일리

가트너에서 뉴로메카를 ‘스마트 로봇공학 기술혁신 기업’으로 선정했다. (사진=뉴로메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뉴로메카는 소규모 기업 환경에 특화된 경제적인 스마트 로봇 전문 제조사로 평가됐다.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인디7(Indy7)’과 최근 이슈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이번에 선정된 회사는 뉴로메카를 비롯해, 미국의 푸트테크 기업 덱사이(Dexai), 로봇 자동화 기업 레바타스(Levatas), 독일의 로봇 외골격 수트 제조사 저먼 바이오닉(German Bionic) 등이다.

이번 가트너 연구의 주요 목표는 스마트 로봇 공학에서 가장 혁신적인 공급 업체를 식별하는 것이다. 지난해 8월부터 6개월간 심층 인터뷰 및 데이터 수집을 수행하는 6명의 분석가가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50개의 주요 로봇 공급업체가 참여하였고 185개의 고객 사례 연구를 분석했다.

뉴로메카는 종합 로봇 제조사로 협동로봇, 산업용로봇, 자율이동로봇, 델타로봇을 제조하고 자동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전류제어 기반의 액추에이터와 고속 실시간 임피던스제어 기반의 협동로봇 인디(Indy)를 제조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