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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식당 와서 계속 김치 리필"…내년에도 고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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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기름값이 좀 진정되기는 했지만, 배추 같은 채솟값이 계속 뛰고 있고 또 앞으로는 공공요금도 줄줄이 오를 예정입니다. 이런 흐름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정부가 기업에 물건값을 올리는 것을 자제해달라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이 내용,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딱 1년 전 한 대형 마트의 농산물 매대입니다.